이제부터는 음악회모습을 공개합니다.


음악회는 연주암 주지이신 탄무스님의 인사말씀부터~~~


연주암에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심히 갈고 닦아 때마다 먼저 오프닝
 음악을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연주암 합창단입니다.



연주암 종무소 앞입니다. 탄무 주지스님과 연주암 관리장님입니다.







먼저 대웅전 스님 범종 타종에 이어 한뫼예술단의 공연부터 펼쳐집니다.
자연속에서 자연 조명을 받으며, 아름다운 공연을 보여주신 한뫼예술단
감사드립니다. 
 


 오늘 산상 음악회 사회자 입니다. 이분이 아니면 음악회가 열리지 않습니다???



프로젝트 시로 대금연주! 영가등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특이하게 무대가 아닌 이곳에서 영가등 아래에서

연주하였습니다. 감명 깊게 감상 했습니다.



한뫼국악 예술단입니다. 중앙이 단장님이십니다. 개인적인 성함은
제외합니다. 꽃방 앞에서 잠시 예쁘게 앉아 달라고 요청했더니??



프로젝트 시로의 연주!!!

연주 뿐만 아니라 노래도 정말 잘합니다.



최고의 기타 리스트 김광석씨 멋진 선율이 연주암가득 울려 퍼졌습니다.  

YTN에서 촬영 나왔네요. . . .


이번 음악회에는 날씨가 참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수많은 사람들이

대웅전 앞뜰을 가득 메웠고요, 많은 등산객들 또한 발걸음을 멈추고
 
음악회를 관람하였습니다.



이 소나무를 아시나요? 대웅전 석가모니 부처님께 365일 변함없이

고개 숙여 참배합니다.

부처님을 향한 마음 영원히!!!



김도향 선생님 공연 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따라 불렀고,

즐거워하며 지낸 시간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고맙습니다.

연세도 있으신데 건강관리 잘 유지하시고 연주암 행사때마다 오르셔

서 또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시고 연주대를 향해
올라가시는 뒷 모습을 보았습니다.



예쁜 이상은씨가 마지막으로 나왔습니다. 앵콜곡 한곡 받아주시고

가셨습니다.다들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관악산 연주암 잊지 마시고
 
언제든지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향해 오르는 길이 거의 막혀 있다시피 합니다.



이제 공연을 마무리 하고 자리를 정돈하고 있습니다.

마니마니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