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자승스님 ‘각별한 관심’에 0
 작성자: 최고관리자  2013-04-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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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지난 3월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종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 가정을 격려했다. 사진은 원장스님이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베트남 음식을 만드는 모습. 신재호 기자

“다문화 가정은 자녀양육, 언어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낯선 곳에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들을 지원하는 일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지난 3월28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종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시설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취임 이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매달 한 번씩 자비나눔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설을 해마다 10여 곳 이상 찾은바 있다.

이날 총무원장 스님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단계별 한국어 교육, 통번역 서비스, 취업연계 지원 등 주요사업에 대해 소개 받은 뒤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 민원처리 방식, 결혼이주여성들 간의 모임 프로그램 내용, 취업률 등을 꼼꼼히 물어보고 “다문화 가족이 화목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이날 자조모임 현장을 깜짝 방문해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로부터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출신의 결혼이주여성들 틈에서 총무원장 스님도 다문화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 엄마와 함께 온 자녀들에게는 학용품 세트를 선물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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