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은 12월21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에게 승려노후복지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왼쪽부터 불교방송 이사장 영담스님, 총무원장 자승스님, 이채원 불교방송 사장.
불교방송이 뮤지컬 원효 공연 수익금 가운데 2000만원을 승려노후복지기금으로 쾌척했다.

 이채원 불교방송 사장은 오늘(12월21일) 오전9시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자승스님에게 승려노후복지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불교방송 이사장 영담스님은 “불교방송이 마련한 첫 뮤지컬 원효 공연의 수익금 가운데 일부인 2000만원을 승려노후복지기금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채원 사장은 “뮤지컬 원효가 불교문화콘텐츠를 활용했을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에게도 흥행을 거뒀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중국과 지방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도움을 많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뮤지컬 원효는 포교적인 측면과 더불어 수익창출 측면이 있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시기 바란다”면서 “힘겹게 마련한 기금을 승려노후복지기금으로 전달해줘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