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배 철야기도 0
 작성자: 운영자  2012-03-0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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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6. 스님과 함께하는 3000배 전경《대웅전》

절은 수행자에게 가장 중요한 수행법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낮추어 부처님에 대한 존경심을 몸으로 나타내고, 참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수행법이기 때문입니다. 불자들은 108배나 1080, 3000배 정진 등을 통해 끊임없이 절을 올리고, 자신을 낮춤으로써 아만(我慢)을 버리게 됩니다. 

 성철스님이 자신을 친견하기 위해 먼저 3000배를 요구한 것 역시 절을 통해 자신을 낮추는 자세를 배우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3000배를 하는 동안 존경과 하심의 자세를 갖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3배를 드리는 것은 삼보(,,)에 귀의하여 탐심, 진심, 치심의 삼독심을 끊고 삼학(,, )을 닦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고,

53배는 참회 53()에 대한 경배

1천배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겁(賢劫)1천 부처님께 1배씩 올리는 것이며

3천배는 과거.현재.미래의 3대겁에 출현하는 3천 부처님께 1배씩 올리는 예법입니다.

  나도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하는 믿음인게지.”

노보살은 기도의 시작을 말씀했다. 덮어놓고 부처님을 믿는 문제가 아니었다. 자신도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이었다. 김현중(84, 보덕화) 보살은 영축산 통도사 대웅전과 응진전, 관음전 등 모든 전각을 돌며 절을 올렸다. 하루 1000배를 했다. 한 순간 마음을 놓으면 가 올라온댔다. 도로 아미타불이랬다.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으니 절에서 머물며 계속 절을 올리고 기도한다고 했다. 다시 어떤 몸을 받아 윤회하며 고통 받을 수는 없다고 했다. 통도사 화엄산림 53일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3000배를 해왔다. 작년까지 5년째 그랬다. 화엄산림동안 기도는 먼저 보낸 남편과 아들을 불러왔다. 남편과 아들이 밥그릇을 들고 그녀를 찾았고 더욱 더 간절해진 기도는 남편과 아들을 극락왕생하도록 도왔다.

기도가 무르익자 그녀는 자신의 경계가 알고 싶었다. 부처님 진신사리가 봉안된 금강계단을 참배하기 전날 밤 자신의 자리를 보여 달라기도했다. 다음 날 금강계단에서 밝은 빛이 나오는 걸 봤다. 더 자신을 낮추고 낮추며, 비우고 비워 마음을 닦으라는 경책으로 여겼다. 그리고 그녀는 기도했다. 허리를 접고 무릎을 꿇으며 굽은 등으로....                 2012.01.10 법보신문

▣ 일시 : 2012. 04. 28.(토) 음력 윤3월8일 약사재일
▣ 장소 : 대웅전
▣ 동참비 : 3만원

많이 참석하셔서 부처님의 가피가 우리 연주암 불자님 가정과 주위 모든 분들에게 가득하시길 발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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